줌 대체 무료화상회의 앱
줌 대체 무료화상회의 앱

 

 

 

 

 

 

 

 

 

 

 

 

 

 

 

구글미트

구글의 화상회의 서비스인 구글 행아웃미트가 구글미트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화상회의는 최대 10명까지 무료로 가능하며 구글 G메일, 구글 드라이브 등 다양한 구글 서비스와 연동이 용이합니다.

최대 10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팀의 화상 회의 솔루션으로 적합합니다.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250명까지 화상회의가 가능합니다.

 

 

웹엑스

글로벌 네트워크 및 보안 기업인 시스코가 제공하는 화상회의 서비스로 소프트웨어 기반 화상회의 앱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5년 설립된 이후 2007년 시스코에 인수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에릭 유안 줌 대표도 웹엑스 출신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무료 서비스 범위가 대폭 확대돼 최대 100명이 시간 제한 없이 화상회의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데스크톱,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과 안정적인 서비스가 장점입니다. 월 1만7천원부터 시작하는 유료 서비스는 5GB 클라우드 스토리지, 녹화 및 미팅 비디오 공유와 같은 프리미엄 기능을 제공합니다

 

 

스카이프

인터넷 기반 음성전화 서비스(VoIP)로 시작해 현재 그룹 화상회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3년 스카이프 테크놀로지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2011년 마이크로소프트(MS)에 85억 달러에 인수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성홀딩스가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화상회의는 최대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스카이프 가입자 간 화상회의와 음성통화는 무료입니다. 다만 스마트폰이나 유선전화 등 다른 단말기 간 통화는 종량제나 월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야 합니다.

 

 

짓시

최근 줌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상회의 서비스입니다. 최대 75명까지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 무료 서비스입니다.

줌처럼 간단하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화상회의 서비스가 가능한 웹 실시간 커뮤니케이션(WebRTC) 기술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동영상, 대화, 메시지 등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해 보안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토키

오픈 소스 기반 다운로드, 구독 또는 결제가 필요 없는 무료 화상 회의 서비스입니다. 짓시처럼 WebRTC 기술을 사용하여 웹 브라우저에서 쉽게 화상 회의를 할 수 있습니다. 회의에는 최대 6명까지 참여할 수 있어 소규모 팀에 적합합니다.